최근'오징어놀이'에서 상우 역으로 전성기를 구가했던 박해수가 아빠로 승격했다.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9일"박해수가 최근 득남했다. 아내와 아들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2019년 일반인 결혼을 선언한 박해수는 결혼 후 2년 만에 아빠로 승격, 인생 제2 막을 시작하는 기쁜 소식을 전해오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연극배우 출신인 박해수는 2017년 tvn 드라마'슬기로운 감방생활'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오징어게임'에서 상우 역으로 전성기를 구가하기도 했다.